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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비문고 인문학 서점 매니저 조영신입니다.
오늘은 6월 19일 19시부터 시작하는 심야 책방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 합니다!
평소 20시에 문을 닫는 나비문고가 19일에는 19시부터 심야 책방을 열게 되었답니다.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죠!
또한 6월 19일의 나비문고에는 특별한 주제도 있답니다.
바로 장은주의 "시민교육이 희망이다"를 읽고 토론을 하는 토론의 장이 열린답니다.
시민교육이라니, 왠지 어렵고 딱딱할 것같다구요? 설마요.
어려울 것같은 토론도 즐거워지는 것이 심야 책방의 묘미랍니다.
향긋한 차와,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제가 확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