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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심야책방] 제 3회 '내가 아끼는 고전'

나비문고 2020-07-01 조회수 652
[심야 책방 안내]

금요일, 달이 뜨면 문을 여는 책방.
조용한 밤 달과별을 지붕 삼아 여는 심야 책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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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비문고 인문학서점 매니저 조영신입니다.

6월의 밤을 뜨겁게 달구었던 심야 책방은 즐거우셨나요?
만약 즐거우셨다면 이번 7월의 심야책방도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6월의 심야 책방에서는 책과 영화라는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했는데요.
두개의 모임은 즐거우셨나요?
사정이 있어 오시지 못한 분들도, 어쩌다 시간이 되어 방문해 주신 분들도
책과 영화를 통해 즐거우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무엇보다 조금은 무거울 수도 있는 '민주주의'와 '플라스틱 줄이기'에 대해 재치있고 진중하게 토론해 주신 많은 분들의 참여에 저도 무척 기뻤답니다.

그렇다면 이번 달의 주제는 무엇일까요.

우선 7월 10일.
7월의 첫번째 모임의 주제는 바로 바로...

"내가 아끼는 고전"

이라는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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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고전을 읽어보신 적이 있나요?
뭔가 "고전"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무겁게 들리지 않나요?

맞습니다.
저도 고전을 읽으면 헤롱헤롱 잠이 오고, 뭔가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고전에도 많은 종류에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답니다?
재미있는 고전! 이 얼마나 흥미로운 울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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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에 한줄 글을 남길 재미있는 고전이야기, 한번 해보시지 않겠어요?

이번에도 여러분의 배를 가득 채울 맛난 저녁과 함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 나홀로 방에서…가 아닌!
나비문고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꿔 보시는 건 어떤가요?


※심야책방 안내
일시: 7월 10일 19:00~
장소: 나비문고 인문학서점
주제: "내가 아끼는 고전"
문의: 010-4818-6106 or 052-223-1113

나비문고의 모든 모임은 열린 모임입니다.
나비문고는 여러분의 방문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